단원 5-3Conditional Log-Odds and Change Statistics
조건부 로그오즈와 변화 통계량
5-2의 결론은 를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이었고, 유일한 탈출구는 확률의 비였다 — 비를 잡으면 분모의 가 약분된다.
오늘은 그 비를 가장 작은 곳에서 잡는다. 두 망이 칸 딱 하나만 다를 때다. 그러면 남는 것은 통계량의 차이 하나뿐이고, 그 차이를 변화 통계량 라 부른다.
결과는 놀랄 만큼 단순하다. 이 한 줄이 ERGM 계수 해석의 전부다. 그리고 삼각형 항의 변화 통계량이 "두 사람의 공통 친구 수"라는 것을 손으로 유도한다.
덤으로, 이 식을 561쌍에 대해 곱하면 없이 추정하는 첫 번째 방법 의사가능도(MPLE)가 나온다. 5명 모둠에서 그 답을 손으로 끝까지 구하고, 5-2에서 구한 정확한 MLE와 얼마나 다른지를 눈으로 본다.
- 오늘의 질문: 칸 하나만 뒤집어 본다 (Flipping a Single Cell)
- 정의 — 이웃 망과 변화 통계량 (Defining the Change Statistic)
- 손 계산 ① 조건부 로그오즈 유도 — 가 사라지는 자리 (Deriving the Conditional Log-Odds)
- 손 계산 ② 두 통계량의 변화 통계량 (Change Statistics of Our Two Terms)
- 손 계산 ③ 5명 모둠 10쌍을 전부 (All Ten Pairs by Hand)
- 의사가능도 — 없이 추정하는 첫 방법 (The Pseudolikelihood)
- 손 계산 ④ 5명 모둠의 MPLE를 끝까지 손으로 (MPLE by Hand)
- MPLE는 MLE가 아니다 (MPLE Is Not the MLE)
- 언제 둘이 정확히 같아지는가 — 간선만 모형 (When They Coincide Exactly)
- R 검증 ① 5명 모둠 (R Verification 1)
- 손 계산 ⑤ 가라테에서 를 직접 세기 (Counting by Hand on Karate)
- R 검증 ② 가라테 561쌍 전부 (R Verification 2)
- 계수 읽기 — 공통 친구 한 명이 오즈를 2배로 (Reading the Coefficients)
- 교실 적용 (Classroom Application)
- 연습문제 (Exercises)
- 해설과 답 (Solutions)
1. 오늘의 질문: 칸 하나만 뒤집어 본다 (Flipping a Single Cell)
5-2 §7에서 우리는 가 살아남지 못하는 자리를 딱 하나 찾았다.
분자와 분모에 같은 가 있으니 약분된다. 계산할 수 없는 것이 사라졌다. 남은 것은 통계량의 차이뿐이고, 그건 세기만 하면 되는 값이다.
이 비를 어디에 쓰면 가장 쓸모가 있을까?
를 아무렇게나 고르면 차이 가 커서 해석이 어렵다. 그렇다면 가장 가까운 두 망 — 561칸 중 딱 한 칸만 다른 두 망 — 을 골라 보자.
그 비는 무엇을 뜻하는가? 그리고 그때 의 차이는 어떻게 생겼는가?
답을 미리 말하면 이렇다. 한 칸만 다른 두 망의 확률비는 "나머지 560칸을 다 알고 있을 때 그 한 칸에 간선이 있을 오즈"다. 그리고 그 오즈의 로그가 계수 와 변화 통계량의 내적이 된다. 즉 ERGM 계수는 조건부 로지스틱 회귀의 계수처럼 읽으면 된다.
2. 정의 — 이웃 망과 변화 통계량 (Defining the Change Statistic)
망 와 한 쌍 를 고정하자. 인접행렬 에서 칸 (와 대칭인 )만 바꾼 두 망을 이렇게 쓴다.
| 기호 | 뜻 |
|---|---|
| 로 놓고 나머지 칸은 와 똑같이 둔 망 | |
| 으로 놓고 나머지 칸은 와 똑같이 둔 망 | |
| 를 뺀 나머지 560칸 전부 ("나머지 전부") |
와 는 561칸 중 560칸이 완전히 같다. 딱 한 칸만 다르다. 그리고 실제 자료 는 이 둘 중 하나다 — 이면 , 아니면 .
읽는 법: "쌍 에 간선을 하나 새로 놓으면 각 통계량이 얼마나 늘어나는가".
주의 — 는 자체에는 의존하지 않는다. 정의에 들어가는 두 망이 그 칸의 값을 각각 1과 0으로 못 박아 놓았기 때문이다. 오직 나머지 560칸에만 의존한다. 이 점이 다음 절의 유도에서 결정적이다.
3. 손 계산 ① 조건부 로그오즈 유도 — 가 사라지는 자리 (Deriving the Conditional Log-Odds)
나머지 560칸을 다 안다고 하자. 그러면 가능한 망은 딱 두 개다: 와 . 조건부 확률의 정의(전체 확률을 그 두 경우로만 제한)에 따라
여기에 5-2의 지수족 형태를 그대로 대입한다. 분자·분모를 한 줄씩 쓰면:
| 단계 | 식 | 한 일 |
|---|---|---|
| ① | 지수족 정의를 세 자리에 대입 | |
| ② | 분자·분모에 를 곱해 없앰 ← 여기가 핵심 | |
| ③ | 위아래를 로 나눔 | |
| ④ | 정의 를 대입 |
확률을 라 하면 이므로 오즈는
양변에 로그를 씌우면 오늘의 식이 나온다.
① 가 없다. 5-2에서 계산 불가능하다고 결론 낸 그 항이 ②단계에서 통째로 사라졌다. 오른쪽에는 계수와, 세기만 하면 나오는 정수밖에 없다.
② ERGM 계수를 읽는 유일한 올바른 방법이다. 는 "삼각형이 늘면 확률이 얼마나 오르는가"가 아니고, "다른 모든 것이 그대로일 때, 이 쌍의 변화 통계량이 1 늘면 로그오즈가 만큼 오른다"이다. 로지스틱 회귀 계수를 읽는 법과 완전히 같다.
③ 오른쪽이 선형이므로 로지스틱 회귀의 모양이다. 를 반응, 를 설명변수로 두면
glm(..., family=binomial)이 그대로 쓰인다(§6).
4. 손 계산 ② 두 통계량의 변화 통계량 (Change Statistics of Our Two Terms)
5-2에서 쓴 두 통계량에 대해 를 실제로 구해 보자.
4-1. 간선 수 (edges) — 언제나 1
이다. 이 합을 칸 에 해당하는 항과 나머지로 쪼갠다.
와 는 나머지 560칸이 똑같으므로 도 똑같다. 따라서
| 나머지 합 | |||
|---|---|---|---|
| 1 | |||
| 0 | |||
| 차이 | — |
그래서 로지스틱 회귀로 볼 때 은 절편(intercept) 역할을 한다. "모든 설명변수가 0일 때의 기준 로그오즈".
4-2. 삼각형 수 (triangle) — 공통 친구의 수
이번엔 다. 같은 전략 — 합을 두 덩이로 쪼갠다. 어떤 삼중항 의 항이 를 인수로 갖는가?
그 삼중항의 세 인수는 세 쌍 에 해당한다. 그중 하나가 와 같으려면 삼중항이 와 를 둘 다 포함해야 한다. 즉 삼중항이 꼴이어야 하고, 는 가 아닌 나머지 명 중 아무나다. 그런 삼중항은 정확히 개다.
를 앞으로 빼냈다. 그리고 도, 남은 합 도 칸 를 쓰지 않으므로 와 에서 값이 같다. 그러니
| 1 | ||
| 0 | ||
| 차이 | — |
직관도 정확히 맞는다 — 에 간선을 놓으면 새로 완성되는 삼각형의 개수가 바로 그 공통 친구의 수다. 공통 친구 한 명마다 삼각형 가 하나씩 닫힌다.
2단계 경로의 수 이고, 가 대칭이므로 . 나 인 항은 이라 저절로 0이므로 제한도 필요 없다.
즉 단원 1-2에서 손으로 세던 "두 다리 건너 가는 길의 수"가 여기서 ERGM의 설명변수로 다시 나타난다.
4-3. 검산에 쓸 두 항등식 (Two Identities for Checking)
변화 통계량을 제대로 구했는지 확인하는 데 쓸 수 있는 항등식 두 개가 있다.
| 항등식 | 왜 성립하는가 |
|---|---|
| 실제로 있는 간선에 대해서만 더하면, 삼각형 하나가 자기 세 변에서 각각 한 번씩 세어진다 → 삼각형 수의 3배 | |
| 모든 쌍에 대해 더하면 2-경로(가운데가 인 길 )를 하나도 빠짐없이 한 번씩 센다. 가운데 를 먼저 고르면 그 양옆은 의 이웃 중 2명 → |
5. 손 계산 ③ 5명 모둠 10쌍을 전부 (All Ten Pairs by Hand)
5-2 §10에서 쓴 5명 모둠을 그대로 가져온다. 간선은 네 개: 1–2 1–3 2–3 3–4, 5번은 혼자다.
쌍 하나마다 의 세 항을 전부 쓴다 (0이 되는 항도 생략하지 않는다).
| 쌍 | 의 항을 전부 전개 | |||
|---|---|---|---|---|
| (1,2) | 1 | 1 | 1 | |
| (1,3) | 1 | 1 | 1 | |
| (1,4) | 0 | 1 | 1 | |
| (1,5) | 0 | 0 | 1 | |
| (2,3) | 1 | 1 | 1 | |
| (2,4) | 0 | 1 | 1 | |
| (2,5) | 0 | 0 | 1 | |
| (3,4) | 1 | 0 | 1 | |
| (3,5) | 0 | 0 | 1 | |
| (4,5) | 0 | 0 | 1 |
색은 이렇게 읽는다 — 초록: 간선도 있고 공통 친구도 있음, 노랑: 공통 친구가 있는데 간선은 없음(닫힐 뻔한 삼각형), 빨강: 공통 친구 없음.
5-1. 두 항등식으로 검산 (Checking with Two Identities)
| 항등식 | 계산 | 결과 |
|---|---|---|
| 간선인 네 쌍만: → | 삼각형 하나 ✓ | |
| 왼쪽 오른쪽: | 5 = 5 ✓ |
5-2. 정리하면 표 하나로 접힌다 (It All Folds into One Table)
결정적인 관찰: 이 모둠에서 는 0 아니면 1밖에 없다. 그리고 는 언제나 1이다. 그러니 10개 쌍은 두 무리로만 나뉜다.
| 간선 없음 | 간선 있음 | 합 | |
|---|---|---|---|
| — (1,5)(2,5)(3,4)(3,5)(4,5) | 4 | 1 | 5 |
| — (1,2)(1,3)(1,4)(2,3)(2,4) | 2 | 3 | 5 |
| 합 | 6 | 4 | 10 |
공통 친구가 없는 5쌍 중에는 1쌍만 친하고(), 공통 친구가 있는 5쌍 중에는 3쌍이 친하다(). 맨눈으로도 "공통 친구가 있으면 친할 확률이 높다"가 보인다. 이 표가 §7에서 MPLE의 전부가 된다.
6. 의사가능도 — 없이 추정하는 첫 방법 (The Pseudolikelihood)
§3의 식은 쌍 하나에 대한 확률이다. 561쌍 전부에 대해 그 확률을 곱해 보면 어떻게 될까?
오른쪽 식을 자세히 보면 정확히 로지스틱 회귀의 로그가능도다. 관측치 개,
반응변수 , 설명변수 , 계수 .
그래서 R에서 glm(y ~ delta, family = binomial) 한 줄로 끝난다.
는 어디에도 안 나온다 — 이것이 목적이었다.
진짜 가능도는 하나다. 반면 는 조건부 확률들의 곱인데, 이 곱은 확률의 연쇄법칙이 아니다. 연쇄법칙이라면 조건이 하나씩 줄어들어야 한다: . 그런데 여기서는 561개 항이 전부 "나머지 560칸 전부"를 조건으로 잡고 있다. 같은 정보를 561번 쓰는 셈이다.
결과적으로 는 에 대해 1로 합해지지도 않는, 가능도가 아닌 그냥 목적함수다. 그런데도 쓰는 이유는 딱 하나 — 가 없어서 계산이 되기 때문이다.
7. 손 계산 ④ 5명 모둠의 MPLE를 끝까지 손으로 (MPLE by Hand)
§5-2의 표만 있으면 MPLE를 닫힌 식으로 구할 수 있다. 미분해서 0으로 놓자. 쌍 , , .
연쇄법칙으로 , 이므로 점수방정식 두 개는
여기서 라는 사실이 결정적이다. (ii)의 합에서 인 항은 통째로 0이 되어 인 5개 쌍만 남는다. 그 5쌍은 가 모두 로 같으니 도 모두 같다 — 그 값을 이라 쓰자.
| 식 | 전개 | 결과 |
|---|---|---|
| (ii) | ||
| (i)−(ii) | 인 5쌍만 남는다(를 라 쓰면): |
, — §5-2 표의 관찰 비율 그 자체다. 설명변수가 이렇게 몇 개의 무리로만 나뉠 때 로지스틱 회귀는 각 무리의 표본비율을 정확히 재현한다(포화 적합).
이제 로 되돌린다. 이므로
| 양 | 계산 | 값 |
|---|---|---|
(일 때 로그오즈) | ||
(일 때 로그오즈) | ||
(두 로그오즈의 차 = 로그 오즈비) |
8. MPLE는 MLE가 아니다 (MPLE Is Not the MLE)
5-2 §10에서 우리는 같은 자료에 대해 그래프 1024개를 전부 열거해 정확한 MLE를 구해 두었다. 나란히 놓아 보자.
| 추정 방법 | (간선) | (삼각형) | 쓴 것 |
|---|---|---|---|
| 정확 MLE (5-2, 1024개 전수 합) | 진짜 | ||
| MPLE (오늘, 손 계산) | 안 씀 | ||
| 차이 |
삼각형 계수가 2.7배나 부풀었다. 이건 반올림 오차나 수렴 실패가 아니라 구조적인 차이다. 두 방법이 서로 다른 함수를 최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.
| 평가 기준 | MLE에서 | MPLE에서 | 이긴 쪽 |
|---|---|---|---|
| — 진짜 로그가능도 (그래프 1024개 전수 합) | MLE가 앞선다 | ||
| — 로그의사가능도 (조건부 10개의 곱) | MPLE가 앞선다 |
의사가능도는 10개 쌍을 서로 독립인 10개의 증거로 취급한다. 그러나 그렇지 않다. 삼각형 하나가 있을 때, 그 사실이 쌍 (1,2)·(1,3)·(2,3) 세 곳에서 각각 "공통 친구가 있는데 실제로 친하다"는 증거로 계산된다. 같은 증거를 세 번 센다.
그래서 뭉침의 신호가 실제보다 강해 보이고, 가 위로 밀린다. 같은 이유로 표준오차도 너무 작게 나온다(관측치가 실제보다 많다고 착각하므로).
→ MPLE의 표준오차·값은 믿지 말 것. 점추정은 출발점으로 쓰되, 최종 보고는 MCMC 기반 추정(5-7)으로 해야 한다.
9. 언제 둘이 정확히 같아지는가 — 간선만 모형 (When They Coincide Exactly)
그렇다면 MPLE는 언제나 틀리는가? 아니다.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가 있고, 그 조건이 중요하다.
통계량이 간선 수 하나뿐인 5-1의 모형을 생각하자. §4-1에서 임을 봤으니 모든 쌍에서 로 똑같다. 그러면
그런데 5-1에서 구한 진짜 로그가능도가 바로 였다. 두 함수가 글자 하나까지 같다. 그러니 최대점도 같다.
5-2 §6에서 인수분해가 되던 조건과 똑같은 조건이다. 각 통계량이 칸 하나씩만 건드리면 쌍들이 서로 독립이고, 그러면 조건부 확률들의 곱이 진짜로 결합확률이 된다.
삼각형처럼 칸 세 개를 한꺼번에 건드리는 항이 하나라도 들어가면 이 등식은 깨진다.
5-4·5-5에서 배울
nodematch·nodecov·absdiff는 전부 쌍 독립이다 —
그 모형들에서는 MPLE가 곧 MLE라서 ergm이 MCMC를 돌리지도 않는다.
가라테로 확인하면: , 이므로
이고 ergm(nk ~ edges)는 estimate="MPLE"로 부르든 기본값(MLE)으로 부르든
소수점 8자리까지 같은 값을 낸다.
10. R 검증 ① 5명 모둠 (R Verification 1)
A5 <- matrix(0, 5, 5)
for (r in list(c(1,2), c(1,3), c(2,3), c(3,4))) { A5[r[1],r[2]] <- 1; A5[r[2],r[1]] <- 1 }
prs <- t(combn(5, 2))
tabm <- data.frame(i = prs[,1], j = prs[,2], y = A5[prs], d_edge = 1,
d_tri = apply(prs, 1, function(v) sum(A5[v[1], ] * A5[v[2], ])))
table(d_tri = tabm$d_tri, y = tabm$y)
# y
# d_tri 0 1
# 0 4 1 <- §5-2 표와 일치
# 1 2 3
coef(glm(y ~ d_tri, data = tabm, family = binomial))
# (Intercept) d_tri
# -1.3862944 1.7917595 <- log(1/4), log(6). §7 손 계산과 소수점 7자리까지 일치
library(ergm); library(network)
summary(ergm(network(A5, directed = FALSE) ~ edges + triangle, estimate = "MPLE"))$coefficients
# Estimate Std. Error z value
# edges -1.3862944 1.1180340 -1.24000
# triangle 1.7917595 1.4433756 1.24136 <- glm 과 완전히 같다
ergm(..., estimate="MPLE")이 하는 일은 정확히 이 glm이다 —
쌍마다 변화 통계량을 계산해 설계행렬을 만들고 로지스틱 회귀를 돌린다.
표준오차 1.118·1.443은 §8의 경고대로 믿을 값이 아니다(, 이 자료로는 어차피 유의하지 않다).
11. 손 계산 ⑤ 가라테에서 를 직접 세기 (Counting by Hand on Karate)
이제 실제 자료다. 를 세는 데 필요한 것은 이웃 목록 두 개의 교집합뿐이다. 세 쌍을 손으로 세어 보자.
11-1. 쌍 (1,2) — Mr. Hi와 그의 오른팔 (Mr. Hi and His Right Hand)
| , 차수 16 | 2, 3, 4, 5, 6, 7, 8, 9, 11, 12, 13, 14, 18, 20, 22, 32 |
|---|---|
| , 차수 9 | 1, 3, 4, 8, 14, 18, 20, 22, 31 |
| 교집합 | {3, 4, 8, 14, 18, 20, 22} → |
— 실제로 친하다. 공통 친구 7명, 즉 이 한 간선이 삼각형 7개를 떠받치고 있다.
11-2. 쌍 (33,34) — 두 허브 (The Two Hubs)
| , 차수 12 | 3, 9, 15, 16, 19, 21, 23, 24, 30, 31, 32, 34 |
|---|---|
| , 차수 17 | 9, 10, 14, 15, 16, 19, 20, 21, 23, 24, 27, 28, 29, 30, 31, 32, 33 |
| 교집합 | {9, 15, 16, 19, 21, 23, 24, 30, 31, 32} → |
561쌍 중 최댓값이다. 두 허브가 부하 10명을 공유한다 — 관장(34)과 부관(33)이 같은 파벌을 함께 이끄는 구조가 숫자 하나로 나온다. , 당연히 친하다.
11-3. 쌍 (3,34) — 오늘의 예외 (Today's Exception)
| , 차수 10 | 1, 2, 4, 8, 9, 10, 14, 28, 29, 33 |
|---|---|
| , 차수 17 | 9, 10, 14, 15, 16, 19, 20, 21, 23, 24, 27, 28, 29, 30, 31, 32, 33 |
| 교집합 | {9, 10, 14, 28, 29, 33} → , 그런데 |
간선+삼각형 두 항짜리 모형은 "중개자"라는 개념 자체를 표현할 수 없어서, 이 쌍을 그냥 설명 못 하는 이상치로 남긴다. 항을 더 넣어야 한다는 신호다(5-4 이후).
11-4. 쌍 (1,12) — 반대쪽 극단 (The Opposite Extreme)
12번은 차수 1이고 유일한 친구가 1번이다. 이므로 과의 교집합은 공집합( 제한이 있으니 1번 자신은 세지 않는다) → . 그런데 이다. 공통 친구가 하나도 없는 간선도 561쌍 중 11개나 있다(§12).
12. R 검증 ② 가라테 561쌍 전부 (R Verification 2)
kel <- as.matrix(read.table(sna_path("karate_net.txt")))
gk <- add_edges(simplify(graph_from_edgelist(kel, directed = FALSE)), c(9, 31))
Ak <- as.matrix(as_adjacency_matrix(gk))
pk <- t(combn(34, 2))
dd <- apply(pk, 1, function(v) sum(Ak[v[1], ] * Ak[v[2], ])) # 변화 통계량
yy <- Ak[pk]
table(delta = dd, y = yy)
# y
# delta 0 1
# 0 218 11
# 1 158 35
# 2 91 14
# 3 13 11
# 4 2 3
# 5 0 2
# 6 1 0 <- (3,34) 하나. §11-3
# 7 0 1 <- (1,2)
# 10 0 1 <- (33,34)
## §4-3 두 항등식으로 검산
sum(dd * yy) # 135 = 3 x 45 (삼각형 45개) ✓
sum(dd) # 528
sum(choose(igraph::degree(gk), 2)) # 528 ✓ 2-경로 수와 일치
fit <- glm(yy ~ dd, family = binomial); summary(fit)$coefficients
# Estimate Std. Error z value
# (Intercept) -2.6352326 0.2040288 -12.91598
# dd 0.6876855 0.1170513 5.87508
교차표를 위에서 아래로 훑으면 내려갈수록 오른쪽 칸의 비중이 커진다 — 공통 친구가 많을수록 친할 확률이 높다. 561쌍 중 간선이 78개뿐이라 전체적으로는 0 열이 압도적이지만, 에서는 뒤집힌다.
13. 계수 읽기 — 공통 친구 한 명이 오즈를 2배로 (Reading the Coefficients)
가라테 MPLE는 , 이다. §3의 식에 넣으면 이렇게 읽는다.
| 계수 | 읽는 법 |
|---|---|
| 공통 친구가 하나도 없는 두 사람의 기준 로그오즈. 오즈 , 확률 — 약 15쌍에 1쌍 꼴 | |
| 공통 친구가 한 명 늘 때마다 로그오즈가 오른다. 오즈로는 배 — 대략 두 배 |
확률로 옮기면():
| 공통 친구 | 0 | 1 | 2 | 3 | 4 | 5 | 6 | 7 | 10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로그오즈 | |||||||||
| 오즈 | 0.072 | 0.143 | 0.284 | 0.564 | 1.122 | 2.233 | 4.441 | 8.834 | 69.52 |
| 확률 | 0.0669 | 0.1248 | 0.2210 | 0.3607 | 0.5288 | 0.6907 | 0.8162 | 0.8983 | 0.9858 |
확률이 를 넘는 지점은 — 공통 친구가 4명이면 친한 쪽이 더 그럴듯해진다. 오즈는 매번 정확히 1.989배씩 곱해지는데 확률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 주의: 0.0669 → 0.1248은 거의 두 배지만 0.8162 → 0.8983은 1.1배다. 로그오즈에서만 효과가 일정하다 — 계수를 오즈로 읽어야 하는 이유다.
① 에서 곡선이 점보다 위에 있다. 실제 비율 0.133인데 모형은 0.221이라 한다. (0.181 vs 0.125)에서는 반대다. 직선 하나로 억지로 맞춘 대가다 — 진짜 관계는 로그오즈에서 직선이 아니다. 이 곡선 모양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5-6의 GWESP다.
② 오른쪽 아래 빨간 점 하나(, 비율 0)가 §11-3의 (3,34)다. 모형은 이 쌍이 친할 확률을 0.816이라 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다. 모형이 가장 크게 틀린 쌍이고, 틀린 이유가 "중개자"라는 것도 우리는 §11-3에서 이미 알고 있다.
14. 교실 적용 (Classroom Application)
교우관계 조사를 ERGM으로 돌려 가 나왔다면, 그것을 로 바꿔 "이 반에서는 공통 친구가 한 명 늘 때마다 두 사람이 친할 가능성이 약 ○배가 된다"고 말하면 된다. "삼각형이 45개다"보다 훨씬 잘 통한다.
그리고 이 문장은 개입의 크기를 알려준다. 어떤 학생을 어떤 무리에 넣고 싶다면, 그 무리와 공통 친구를 몇 명 만들어 줘야 하는지를 위 확률표에서 역으로 읽을 수 있다. 가라테라면 "공통 친구 4명"이 분기점이었다.
는
Ak %*% Ak 한 줄이면 나온다. 여기서
는 큰데 간선이 없는 쌍을 뽑으면 그게 곧
"친구가 여럿 겹치는데 아직 안 친한 두 사람" 목록이다.• 모둠 편성에 쓸 수 있다 — 이 쌍들을 같은 모둠에 넣으면 새 관계가 붙을 확률이 가장 높다. (가라테의 짜리 쌍이 그 극단적인 예다.)
• 반대로 인데 간선이 있는 쌍(가라테에 11개)은 무리 밖으로 뻗은 다리다. 정보가 반 전체로 퍼지려면 이런 간선이 필요하다. 모둠을 짤 때 이 다리를 끊지 않도록 주의한다.
가 큰데 관계가 없는 쌍이 계속 그렇다면, 그건 우연이 아니라 다른 힘이 작용한다는 뜻이다. 가라테의 3번은 두 파벌 사람들과 골고루 친하면서 관장과는 선을 긋고 있었다 — 양쪽에 다리를 걸친 학생은 어느 한쪽 중심인물과 거리를 두는 것으로 균형을 잡는다.
교실에서 이런 학생은 대개 가장 소중하고 가장 위태롭다. 두 무리를 잇는 유일한 통로인데, 어느 쪽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다. 모형이 못 맞히는 쌍을 그냥 오차로 넘기지 말고 그 학생을 한 번 더 볼 이유로 삼는 것 — 이것이 이상치를 읽는 올바른 태도다.
§8에서 봤듯 의사가능도는 같은 증거를 여러 번 세기 때문에 표준오차가 너무 작다. "유의하다"는 말이 실제보다 쉽게 나온다. 점추정은 감을 잡는 데 쓰고, 불확실성을 말해야 하는 자리에서는 반드시 MCMC 추정(5-7)을 거칠 것.
15. 연습문제 (Exercises)
7명 교실에서 조사한 친구 관계가 다음과 같다(간선 8개).
1–2 1–3 2–3 3–4 4–5 5–6 5–7 6–7
즉 삼인조 과 삼인조 이 있고, 4번이 둘 사이의 다리다 (초록이 다리 간선).
(a) 21개 쌍 전부에 대해 를 구하라. 공통 친구가 누구인지도 적을 것.
(b) §4-3의 두 항등식으로 검산하라. 삼각형은 몇 개인가? 2-경로는 몇 개인가?
(c) 표를 만들고 §7의 방법으로 MPLE를 손으로 구하라.
(d) 다리 간선 3–4와 4–5의 는 얼마인가? 그 값이 교실에서 무엇을 뜻하는지 한두 문장으로 쓰라.
먼저 풀고 §16 해설과 맞춰 볼 것.
(a) 통계량이 간선 수 하나뿐일 때 을 과 만으로 쓰고, 미분해서 임을 직접 유도하라. (§9의 식을 베끼지 말고, §6의 정의에서 출발할 것.)
(b) 이 결과가 5-1에서 구한 MLE와 왜 같은가? §8의 5명 모둠에서는 왜 달랐는가? "같은 증거를 여러 번 센다"는 표현을 써서 설명하라.
(c) 문제 1의 7명 학급(간선 8개, 쌍 21개)에서 간선만 모형의 추정값을 구하라. 그 값을 밀도와 연결해 해석하라.
먼저 풀고 §16 해설과 맞춰 볼 것.
16. 해설과 답 (Solutions)
문제 1 해설 (Solution to Problem 1)
(a) 먼저 이웃 목록을 적는다. 이것만 있으면 교집합으로 전부 센다.
| 사람 | 1 | 2 | 3 | 4 | 5 | 6 | 7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이웃 | {2,3} | {1,3} | {1,2,4} | {3,5} | {4,6,7} | {5,7} | {5,6} |
| 차수 | 2 | 2 | 3 | 2 | 3 | 2 | 2 |
21개 쌍 전부. 이다.
| 쌍 | 교집합 | |||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(1,2) | {2,3} | {1,3} | {3} | 1 | 1 |
| (1,3) | {2,3} | {1,2,4} | {2} | 1 | 1 |
| (1,4) | {2,3} | {3,5} | {3} | 1 | 0 |
| (1,5) | {2,3} | {4,6,7} | { } | 0 | 0 |
| (1,6) | {2,3} | {5,7} | { } | 0 | 0 |
| (1,7) | {2,3} | {5,6} | { } | 0 | 0 |
| (2,3) | {1,3} | {1,2,4} | {1} | 1 | 1 |
| (2,4) | {1,3} | {3,5} | {3} | 1 | 0 |
| (2,5) | {1,3} | {4,6,7} | { } | 0 | 0 |
| (2,6) | {1,3} | {5,7} | { } | 0 | 0 |
| (2,7) | {1,3} | {5,6} | { } | 0 | 0 |
| (3,4) | {1,2,4} | {3,5} | { } | 0 | 1 |
| (3,5) | {1,2,4} | {4,6,7} | {4} | 1 | 0 |
| (3,6) | {1,2,4} | {5,7} | { } | 0 | 0 |
| (3,7) | {1,2,4} | {5,6} | { } | 0 | 0 |
| (4,5) | {3,5} | {4,6,7} | { } | 0 | 1 |
| (4,6) | {3,5} | {5,7} | {5} | 1 | 0 |
| (4,7) | {3,5} | {5,6} | {5} | 1 | 0 |
| (5,6) | {4,6,7} | {5,7} | {7} | 1 | 1 |
| (5,7) | {4,6,7} | {5,6} | {6} | 1 | 1 |
| (6,7) | {5,7} | {5,6} | {5} | 1 | 1 |
(b) 검산.
| 항등식 | 계산 | 결론 |
|---|---|---|
| 간선 8개의 를 더한다: | — 삼인조 과 두 개 ✓ | |
| 왼쪽: 인 쌍이 11개이므로 11 오른쪽: 이므로 | 11 = 11 ✓ 2-경로 11개 |
(c) MPLE. 이므로 §7과 똑같이 표로 접힌다.
| 간선 없음 | 간선 있음 | 합 | 해당 쌍 | |
|---|---|---|---|---|
| 8 | 2 | 10 | 간선 있는 2쌍은 다리 (3,4)·(4,5) | |
| 5 | 6 | 11 | 간선 있는 6쌍은 두 삼인조의 6개 변 | |
| 합 | 13 | 8 | 21 |
§7과 같은 순서로 푼다.
| 단계 | 계산 | 값 |
|---|---|---|
| 무리의 적합 확률 | 점수방정식 (ii): | |
| 무리의 적합 확률 | (i)−(ii): | |
R 확인:
coef(glm(y ~ d, family=binomial)) → -1.3862944 1.5686159,
ergm(... ~ edges + triangle, estimate="MPLE")도 같은 값.의미: 공통 친구가 없으면 친할 확률 , 있으면 로 절반을 넘긴다. 오즈로는 배 — 이 학급에서는 공통 친구 한 명이 관계 성립 가능성을 약 5배로 올린다.
참고: 이 §7의 5명 모둠과 똑같이 로 나온 것은 무리의 비율이 우연히 둘 다 였기 때문이다. 의미 있는 일치가 아니다.
(d) 다리 간선의 .
간선 8개 중 이 두 개만 이고, 나머지 6개는 전부 이다.
왜 그런가: 3번과 4번은 공통 친구가 한 명도 없다. 3번의 친구는 삼인조 쪽(1,2)이고 4번의 친구는 5번 쪽이다. 두 사람을 잇는 것은 오직 둘 사이의 직접 간선 하나뿐이다.
이 두 간선은 받쳐 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다리다. 삼인조 안의 간선은 하나가 끊어져도 공통 친구를 통해 관계가 유지되지만, 3–4나 4–5가 끊어지면 학급이 두 덩어리로 완전히 갈라진다(4번은 어느 쪽과도 연결이 끊긴다). 동시에 이 두 간선은 학급 전체에 정보가 도는 유일한 통로이기도 하다.
→ 모둠을 짤 때 절대 끊으면 안 되는 관계이고, 4번 학생이 결석하거나 전학 가면 학급이 즉시 분리된다는 경보이기도 하다. §14-②에서 말한 "다리를 끊지 말 것"의 정확한 사례.
덧붙여 — 삼각형 항만 있는 ERGM은 이 두 간선을 "있을 법하지 않은 간선"(적합 확률 )으로 본다. 모형이 낮게 보는 간선이 현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간선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예다.
문제 2 해설 (Solution to Problem 2)
(a) 유도. §6의 정의에서 출발한다.
| 단계 | 식 | 근거 |
|---|---|---|
| ① | §6 정의 | |
| ② | §4-1: 모든 쌍에서 변화 통계량이 1 | |
| ③ | 가 에 안 걸리므로 밖으로 뺀다 | |
| ④ | 첫 합 , 둘째 합은 같은 값을 번 |
미분해서 0으로 놓는다. 이므로
5-1에서 MLE로 구한 것과 글자 하나까지 같은 식이다.
(b) 왜 같은가.
더 근본적으로는 이 모형이 쌍 독립이기 때문이다. 각 항이 칸 하나씩만 건드리므로 쌍들이 서로 독립이고, 그럴 때만 조건부 확률들의 곱이 진짜 결합확률과 일치한다 (5-2 §6에서 가 인수분해되던 조건과 같은 조건이다).
5명 모둠에서 왜 달랐는가: 삼각형 항이 칸 세 개를 한꺼번에 건드리기 때문에 쌍 독립이 깨진다. 그러면 의사가능도는 같은 증거를 여러 번 센다 — 삼각형 하나가 쌍 (1,2)·(1,3)·(2,3) 각각에서 "공통 친구가 있는데 실제로 친하다"는 증거로 세 번 계산된다. 증거가 실제보다 많아 보이니 뭉침의 신호가 부풀고, 가 이어야 할 것을 로 밀어 올렸다(§8).
간선만 있는 모형에서는 겹쳐 셀 것이 애초에 없어서 이런 왜곡이 생기지 않는다.
(c) 7명 학급의 간선만 모형.
| 양 | 계산 | 값 |
|---|---|---|
| 쌍의 수 | 21 | |
| 간선 수 | 문제에 주어진 대로 | 8 |
| 밀도 | ||
coef(ergm(nw7 ~ edges, estimate="MPLE")) → -0.4855078.해석: 되돌리면 — 밀도 그 자체다. 간선만 있는 ERGM의 계수는 밀도의 로짓일 뿐 새 정보가 없다(5-1의 결론).
그래서 이 계수는 기준선으로만 쓴다. 문제 1(c)의 과 비교해 보면 차이가 분명하다 — 삼각형 항을 넣는 순간 은 "전체 밀도"가 아니라 "공통 친구가 하나도 없는 쌍의 기준 확률"로 뜻이 바뀐다. 확률로는 으로 떨어진다. 뭉침으로 설명되는 몫이 로 옮겨 갔기 때문이다.
ERGM 계수는 그 모형에 어떤 항이 같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 — 회귀계수를 다른 모형끼리 비교하면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유다.
같은 학급을 두 모형으로 재면 "친해질 기본 확률"이 0.381과 0.200으로 갈린다. 둘 다 맞는 값이지만 재는 대상이 다르다 — 앞은 학급 전체의 평균이고, 뒤는 공통 친구가 한 명도 없는 두 아이가 친해질 확률이다.
협의회에서 "우리 반은 38%쯤 연결돼 있습니다"와 "서로 아는 친구가 없으면 친해질 확률이 20%로 떨어집니다"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. 뒤쪽이 훨씬 실천적이다 — 전학생이나 소외 학생처럼 공통 친구가 없는 아이가 스스로 관계를 만들 확률이 얼마인지를 알려 주기 때문이다. 그래서 교사의 개입은 "친해지라"가 아니라 공통 친구를 한 명 만들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. 그 한 명이 확률을 로 올린다(문제 1(c)).
반대로 문제 2(b)의 경고도 같이 기억할 것 — 뭉침이 있는 학급에서 MPLE는 그 효과를 부풀린다. 학급 자료로 삼각형 항을 쓸 때는 값을 그대로 보고하지 말고 5-7의 MCMC 추정으로 다시 재야 한다.
nodematch 동질성 (Homophily)오늘 만든 도구는 하나다 — 변화 통계량 를 세면 계수를 읽을 수 있다. 5-4에서는 그 도구를 학생의 속성에 쓴다. 성별이 같으면 1, 다르면 0인 통계량 의 변화 통계량은 무엇이겠는가?
그리고 가 오즈비가 되므로, 3-7에서 배운 E-I 지수를 계수 하나로 다시 얻게 된다 — 이번에는 표준오차와 함께. 게다가 이 모형은 §9의 의미에서 쌍 독립이라 MPLE가 곧 MLE다. 오늘 걱정한 문제가 그 단원에서는 사라진다.